짜증나 (일반적인 짜증) - I’m annoyed.

언제 따뜻했나싶게 비가 내리고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짜증난다- 는 이유는 나한테 짜증을 낼 수도 혹은 남에게서 짜증이 날 수도 있기요. 짜증이 나고 기분이 변덕스러울 때, 상대방 때문에 짜증이 날 때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짜증이 나요.

 

1. 일반적인 짜증

 

짜증이 나요.

I’m annoyed.

 

 

 

너무 답답해요 / 짜증나요.

I’m so frustrated.

-frustrate: 좌절하다, 방해하다, 실망하다

- 일이 안 풀리거나 방해를 받아서 답답하고 짜증나는 상태일 때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지긋지긋해요.

I’m fed up.

- 너무 반복되거나 끈질긴 상황에 질렸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더는 못 참겠어요.

I’ve had enough.

 

 

 

인내심이 바닥이야.

I’m losing my patience.

 

 

 

오늘은 모든게 다 거슬려요.

Everything’s bothering me today.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야./ 짜증나.

I woke up on the wrong side of the bed.

-아침에 잘 못 일어나면 하루가 힘들죠? 바로 그 뜻을 담고 있는 문구랍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안 좋고 온종일 짜증나는 상태를 뜻하는 표현입니다.

 

 

 

짜증나.

I’m feeling grumpy.

- grumpy: 심술난

백설공주에 나오는 일곱 난장이 중 하나인 "Grumpy"는 하루종일 투덜투덜거리죠. "Grumpy"는 백설공주의 난장이처럼 투덜거리는 사람의 모습에서 유래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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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표현들도 다양하죠? 그래도 이제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짜증난다는 말보다는 즐겁다, 웃는다는 말을 더 많이 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