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을 물어보았으면 답이 있어야겠죠? 여러분은 어떤 계획은 세우고 계신가요?
나의 새해 계획은 이거야!
새해 계획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은 것이 있을 수도 있겠고, 아니면 하던 일이 계속 잘하는 것일 수도 있겠고, 계획이 없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뭐 새해가 되었다고 계획이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나의 새해 계획은~ 하고 시작할때 쓰기 좋은 서두는 다음과 같습니다.
My New Year’s plan is to...
구체적으로 새해 (New Year) 를 강조해서 내 새해 계획이 이거다- 를 말하고 싶다면 꼭 New Year's plan임을 알려야겠지요.
This year, I’m planning to...
혹은 New year과 같은 말인 this year를 쓰셔도 됩니다.
I’ve decided to...
새해라는 말을 쓰지 않아도 무언가 하기로 결심했다는 decide 동사를 사용하셔서 간단히 문장을 만드셔도 됩니다.
이제 몇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
I’m just taking it one day at a time.
-무계획이 계획이라고 하죠? 장대한 계획이 있는 것보다 오늘 일을 오늘 해결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현재 상황에 더 집중해서 살아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흐름에 따라가고 있어.
I’m going with the flow.
-거스르면서 사는 것보다는 물 흐르듯이 사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죠. 살면서 가장 와닿는 말이기도 합니다. 거스르면서 살면 힘들고 오히려 더 일이 안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일이 흘러가는 대로 두고 있어.
I’m just letting things happen naturally.
-물 흐르듯이 산다는 또 다른 예문입니다.
삶이 주어지는 대로 살고 있어.
I’m taking life as it comes.
현재에 충실하며 살고 있어.
I’m living in the moment.
너무 염세적인 표현들인가요.. 그래도 하루하루 충실히 사는 것, 거스르지 않고 주어진 대로 사는 것이 더 좋은 오늘을 만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새해에 좋은 흐름 속에서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내는 모든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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